베스트로 앵커버터가 후원하고 있는 이예원프로가 지난 10월5일~8일까지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올해 안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던 목표를 달성하고 메이저퀸에 등극했습니다.

22년도에 입회하여 우승없이 신인상을 거머쥐더니 2년차에 시즌 3승, 그중에서 메이저 1승을 달성하여 KLPGA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그저 실력있다, 경기를 잘했다고만 하기에는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이예원선수의 멘탈과 경기운영은 감탄과 박수가 절로 나올만큼 멋졌습니다.

메이저 대회 역대급 난코스로 최종 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단 4명뿐이었던 까다로운 대회에서 독보적인 점수를 기록한 이예원 프로에게 '블루헤런이 허락한 선수'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16,000,000원을 수령하여 누적 상금 12억원을 돌파하며 상금 순위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포인트 랭킹 1위 역시 재 탈환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랭킹도 6계단 상승해 31위에 올라 세계 랭킹 1위 목표에 차근차근 다가가고 있습니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멋진 플레이 펼치시고, 시즌 최다 상금 기록 갱신 꼭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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